[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SK네트웍스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주식회사(이하 한국충전)가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활성화를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22일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행사장에서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충전 인프라 신규 사업·서비스 공동 개발과 다양한 인적 교류 등을 진행한다.

한국충전은 지난해 8월31일 전기차 유료충전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전, 현대·기아차, KT, 비긴스, 제주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이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박규호 한국충전 대표는 "국내 최초의 전기차 전용 장기렌터카 서비스 제공기업과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간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 분야에 상호 인식을 같이하고, 국내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 시장이 확산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조기에 구축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한국충전은 SK네트웍스의 전기차 장기 렌털 이용자분들에게 더 높은 수준의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빈틈없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SK렌터카 고객은 집에서 무료로 충전함은 물론 운행 중에 협력사의 급속 충전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 및 서비스 질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며 "제주도에서의 성공적 안착을 기반으로 앞으로 전기차 렌터카 보급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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