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이 점차 고도화되면서 의학 분야에 이를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의료 분야에서 AI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부분적으로 도입해 사용하던 수준에서 가까운 미래에는 일정 수준의 진단과 처방까지도 가능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구글은 알파고를 의료 분야에서 활용하기 위한 R&D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영국 국립의학연구소(NIHR)와 협력해 진단과 치료법 탐색에 AI를 활용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교수진과 함께 연구를 공동 진행한 결과 초기 대응 효율성은 37%, 수술 후 효율성은 50% 개선됐다.
IBM도 자사 AI 솔루션인 왓슨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석을 통해 비용을 낮춰주는 솔루션을 선보인 뒤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 맥길대학 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연구를 진행 중인데,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의 진단과 처방을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선 뷰노, 루닛 등 의료 분야 솔루션 개발 업체들이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협력해 올해 안에 진단용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AI의 의료 분야 활용이 늘어날 경우 산간벽지나 도서지역 등 오지를 중심으로 한 원격의료 시대가 더 빨리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14일 업계에 따르면 의료 분야에서 AI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부분적으로 도입해 사용하던 수준에서 가까운 미래에는 일정 수준의 진단과 처방까지도 가능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구글은 알파고를 의료 분야에서 활용하기 위한 R&D 투자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영국 국립의학연구소(NIHR)와 협력해 진단과 치료법 탐색에 AI를 활용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런던 임페리얼칼리지 교수진과 함께 연구를 공동 진행한 결과 초기 대응 효율성은 37%, 수술 후 효율성은 50% 개선됐다.
IBM도 자사 AI 솔루션인 왓슨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석을 통해 비용을 낮춰주는 솔루션을 선보인 뒤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 맥길대학 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한 연구를 진행 중인데, 특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의 진단과 처방을 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선 뷰노, 루닛 등 의료 분야 솔루션 개발 업체들이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협력해 올해 안에 진단용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AI의 의료 분야 활용이 늘어날 경우 산간벽지나 도서지역 등 오지를 중심으로 한 원격의료 시대가 더 빨리 열릴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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