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행사 시도 눈길
안국약품이 갤러리AG에서 예술과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행사를 진행했다. 정준호 대표이사가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제약사가 자사 갤러리에서 문화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활용한 이색적인 행사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사 갤러리AG에서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의 싱글앨범 '블랙스완'의 발매 행사를 지난 11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솔비는 갤러리AG에서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을 주제로 작가 권지안으로서 전시회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솔비는 정육면체 거울 큐브 안에서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새로운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준호 안국약품 사장, 김영욱 갤러리AG 대표, 이동석 석전자 대표, 박용후 선데이토즈 고문, 김익환 한세실업 이사 등이 참석했고, 일반인도 다수 작품들을 관람했다. 특히 기업 활동과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의 조합에 기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 기업 관계자는 "제약사와 예술과 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최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시도로 보인다"면서 "기업이 갖고 있는 딱딱한 이미지를 바꿀 수 있고, 지역사회에도 공헌하는 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욱 갤러리AG 대표는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생각하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갤러리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중과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행사 같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안국약품 사장은 "제약사로서 병을 치료하는 약도, 마음을 치료하는 문화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약과 문화, 즉 메디컬처(Medi culture)의 영역을 확대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AG는 안국약품이 운영하는 비영리 갤러리로, 기성작가의 초대 기획전, 신진작가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지섭기자 cloud50@
안국약품(대표 어진)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자사 갤러리AG에서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의 싱글앨범 '블랙스완'의 발매 행사를 지난 11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솔비는 갤러리AG에서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블랙스완-거짓된 자아들'을 주제로 작가 권지안으로서 전시회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솔비는 정육면체 거울 큐브 안에서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새로운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준호 안국약품 사장, 김영욱 갤러리AG 대표, 이동석 석전자 대표, 박용후 선데이토즈 고문, 김익환 한세실업 이사 등이 참석했고, 일반인도 다수 작품들을 관람했다. 특히 기업 활동과 문화 예술, 엔터테인먼트의 조합에 기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영욱 갤러리AG 대표는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생각하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갤러리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중과 공감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행사 같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안국약품 사장은 "제약사로서 병을 치료하는 약도, 마음을 치료하는 문화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약과 문화, 즉 메디컬처(Medi culture)의 영역을 확대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AG는 안국약품이 운영하는 비영리 갤러리로, 기성작가의 초대 기획전, 신진작가 공모전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지섭기자 cloud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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