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스페이스 공감'
'2016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혁오.  EBS 제공
'2016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 혁오. EBS 제공


EBS는 10일 밤 12시10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2016 한국대중음악상 특집'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한국대중음악상'은 인지도, 음반 판매량만으로 상을 수여하는 기존의 시상식이 음악인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는 반성에서 출발한 상이다. 주류와 비주류를 구분하지 않고 오로지 음악성만을 기준으로 삼는다. '한국대중음악상'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렸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과 4개 분야, 27개 부문에 걸친 수상자와 음악에 관한 코멘터리를 방송한다. 음악평론가 강일권의 진행으로 6명의 뮤지션들과 평론가가 각각 출연하며 록, 헤비니스, 모던록/포크, 재즈&크로스오버/랩&힙합, 알앤비&소울 /팝, 댄스&일렉트로닉의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이번 특집은 3관왕을 거머쥔 빅뱅, 올해의 신인상에 빛나는 혁오 등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뮤지션들의 '음악적인 조명'과 시상식 뒷이야기, 노미네이트 된 음반과 곡이 지닌 가치를 재확인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지난해 국내 대중음악을 이끌었던 힙합과 새롭게 신설된 헤비니스 부문 등 2015년을 빛냈던 음악을 통해 국내 대중음악의 미래를 전망한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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