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대전통계센터에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 국민,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돼 오는 6월까지 약 3개월간 통계서비스 디자인 활동을 한다.
통계청은 자체공모를 통해 국민디자인단 과제로 △국민이 디자인한 즐겨 찾는 KOSIS(국가통계포털) △통계 커뮤니티맵 서비스 △도시철도 역세권 사회·경제적 변화분석을 통한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을 선정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통계를 활용해 실생활에서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영진기자 artjuck@
국민디자인단은 서비스디자이너, 전문가, 일반 국민, 공무원 등 21명으로 구성돼 오는 6월까지 약 3개월간 통계서비스 디자인 활동을 한다.
통계청은 자체공모를 통해 국민디자인단 과제로 △국민이 디자인한 즐겨 찾는 KOSIS(국가통계포털) △통계 커뮤니티맵 서비스 △도시철도 역세권 사회·경제적 변화분석을 통한 대중교통서비스 개선을 선정했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통계를 활용해 실생활에서도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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