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중심 33층 랜드마크 84㎡ 단일 평형 A·B타입 3호선 구파발역 1분 거리 주변 생활·편의시설 완비
은평스카이뷰자이 84㎡ B타입 거실 전경. GS건설 제공
'은평스카이뷰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GS건설은 오는 18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내 중심상업 A11구역에서 '은평스카이뷰자이(조감도)' 주상복합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최고층 아파트로 조망이 우수한 것은 물론 단지 바로 앞에 3호선 구파발역이 있어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아파트에서 지하철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1분으로, 뉴타운 내 아파트 중 가장 역과 가깝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3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A·B타입으로 구성됐으며,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실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연간 700만명이 찾는 북한산국립공원과 서오릉 자연공원, 진관근린공원 등이 가까운 곳에 있어 입주자들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구파발역 주변에 16만㎡ 규모의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롯데몰이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어 2019년 1월 아파트 입주 시까지 주변 생활·편의시설 등이 완비될 전망이다. 인근에서 서울 서북권 최대 규모인 가톨릭대 성모병원을 비롯해 소방행정타운도 2020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벌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의 구파발역 경유나 정차 가능성이 높다.
GS건설은 은평뉴타운 내 첫 번째 자이 브랜드인 만큼 모든 역량을 동원해 생활안전, 편리함 등 주거 편의성을 높인 상품으로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서울에서 자연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은평구에서 개발 호재가 많은 뉴타운에 들어서는 최고층 랜드마크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