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아주대(총장 김동연)와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파란학기제'는 학생들이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실행해 정규학점을 인정받는 교육과정이다.

오비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는 전문가 멘토단을 조직해 오는 6월까지 2016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제'에 참여한 학생에게 문제 해결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기 우수 수료자에게 장학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3일 경기 수원 아주대 율곡관에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한국명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왼쪽)와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아주대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대 제공
3일 경기 수원 아주대 율곡관에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한국명 김도훈) 오비맥주 대표(왼쪽)와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아주대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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