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이영욱·오흥주)은 지난해 수익성이 향상되고 부문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매출액 2565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해 2014년보다 각각 15.1%, 29.7% 증가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개선의 주 요인은 기존 의약품 사업부문의 선전과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 때문"이라며 "광고비 등 판매비와 관리비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수익성도 보다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기존 일반의약품사업부와 전문의약품사업부, 해외사업부에 더해 최근 헬스케어사업부를 신설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
동국제약은 매출액 2565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해 2014년보다 각각 15.1%, 29.7% 증가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개선의 주 요인은 기존 의약품 사업부문의 선전과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 때문"이라며 "광고비 등 판매비와 관리비의 효율적인 집행으로 수익성도 보다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기존 일반의약품사업부와 전문의약품사업부, 해외사업부에 더해 최근 헬스케어사업부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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