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코리아(대표 박주동)는 통신장비업체 레이즈콤에 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솔루션 티타늄 서버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레이즈콤이 티타늄 서버를 NFV 인프라 플랫폼으로 채택해 기존제품에 비해 검증 비용을 20%까지 절감했고 시장 출시 시간을 30%가량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레이즈콤이 채택한 티타늄 서버는 에지(Edge)단의 지능형 디바이스에서 부터, 게이트웨이, 네트워크와 클라우드에 이르는 전체 경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윈드리버의 사물인터넷(IoT)전략 포트폴리오인 '윈드리버 헬릭스'에 포함된 제품이다.
샌디 궈 레이즈콤 통신사 담당 디렉터는 "레이즈콤은 윈드리버의 NFV 솔루션을 통해 NFV로의 신속한 전환이 가능했으며, 시장 진입 시점을 앞당기고, 고객들에게 더 낮은 비용으로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우영 윈드리버코리아 네트워크 사업 총괄 이사는"NFV 환경에서 강력한 네트워크 유연성, 확장성, 적응력에 대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가상화된 서비스는 반드시 캐리어급(Carrier Grade)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해야만 한다"며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캐리어급 가상화를 제공하는 NFV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으로, NFV를 통해 비용을 낮추고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통신 업계의 목표를 쉽고 신속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회사는 레이즈콤이 티타늄 서버를 NFV 인프라 플랫폼으로 채택해 기존제품에 비해 검증 비용을 20%까지 절감했고 시장 출시 시간을 30%가량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레이즈콤이 채택한 티타늄 서버는 에지(Edge)단의 지능형 디바이스에서 부터, 게이트웨이, 네트워크와 클라우드에 이르는 전체 경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윈드리버의 사물인터넷(IoT)전략 포트폴리오인 '윈드리버 헬릭스'에 포함된 제품이다.
샌디 궈 레이즈콤 통신사 담당 디렉터는 "레이즈콤은 윈드리버의 NFV 솔루션을 통해 NFV로의 신속한 전환이 가능했으며, 시장 진입 시점을 앞당기고, 고객들에게 더 낮은 비용으로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우영 윈드리버코리아 네트워크 사업 총괄 이사는"NFV 환경에서 강력한 네트워크 유연성, 확장성, 적응력에 대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가상화된 서비스는 반드시 캐리어급(Carrier Grade)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해야만 한다"며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는 캐리어급 가상화를 제공하는 NFV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으로, NFV를 통해 비용을 낮추고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통신 업계의 목표를 쉽고 신속하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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