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각계 창간축하 메시지

춥고 기상이변이 많았던 겨울이 지나 어느덧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경칩'입니다.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이 시기와 함께 태어난 디지털타임스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디지털타임스는 새천년과 함께 디지털이 창조하는 새 시대를 맞아 다양한 정보와 방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래 문화와 사회질서를 창출할 종합 멀티미디어를 추구해 왔습니다. IT와 통신, 디지털 신기술과 미디어 분야의 대표적 경제 전문지로서 미래 디지털 환경변화를 정확히 분석해 국가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이는 지난해 6월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로 출발해 지적정보가 공간정보를 만나 '국토·공간정보'라는 융합 시너지를 창출하려는 우리 공사의 노력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생각됩니다. 늘 그랬듯이 공정한 잣대와 냉철한 판단으로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고 우리 사회의 창조적인 발전과 국민통합에 힘써 주십시오.임직원 여러분과 조명식 대표께 다시 한번 축하와 함께 그간의 성과와 결실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김영표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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