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정가은과 모델 이혜정이 출연했다.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현재 임신 5개월 차 예비 엄마다. 이날 정가은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39살에도 건강한 아이를 가질 수 있다. 여러분 희망을 가져라"라고 말했다.
또 정가은은 "남편이 임신 소식을 알고 안아줬다. 임신 테스트기를 10개도 넘게 사왔다"며 "속도위반이었지만 계획적이었다. 한 방에 해결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친정아버지가 서운해 하셔서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0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혜진기자 phantom_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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