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EBS가 방송하는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포스터.  EBS 제공
EBS가 방송하는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포스터. EBS 제공


EBS는 2일 저녁 7시 한중 공동제작 어린이 특수촬영드라마(특촬)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EBS에서 지난 2003년 방송된 '환경전사 젠타포스' 이후 13년만에 선보이는 국산 특촬물이다. 70억원이 넘는 블록버스터급의 제작비와 4년간의 기획을 통해 제작했다.'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등 선악 대결 구도의 일본 특촬물보다 뛰어난 스토리와 한국적 정서를 담았다. EBS는 기존 TV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고속촬영 방식을 도입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원작 삼국지를 각색하여 새롭게 재탄생시킨 특촬물이다.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는 천상의 옥새를 차지하기 위해서, 유비, 조조, 손책등의 인물들이 삼국지의 영웅으로 변신해 드림 배틀에 참여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았다. 고전 '삼국지' 의 영웅들인 유비, 조조, 손책이 '인간'으로 등장하고, 이들과 함께 중원을 평정하던 '장비', '관우' 와 같은 장수들은 '영웅패' 로 등장하며 '인간' 과 '영웅패' 의 흥미로운 관계로 그려낸다. 특히, '인간' 과 '영웅패', '인간계' 와 '신선계' 라는 설정은 기존 '삼국지'를 소재로 제작됐던 수많은 콘텐츠와 차별화되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만의 특징이다.


정윤희기자 yuni@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