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정부가 지분을 소유하고 사실상 경영에 직접 개입하는 자동차 회사를 전면 민영화하겠다고 밝혔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제3회 국제자동차산업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자동차를 포함해 산업 분야에서 좋은 경영자였던 적이 없다"며 "이란 자동차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완전 민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란 정부는 2010년 주식시장을 통해 이들 국영 자동차회사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려고 했으나 무산되기도 했다.
이란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되는 완성차에 대해 최고 90%의 관세를 매긴다. 푸조-시트로앵, 폴크스바겐, 도요타, 현대·기아자동차 등이 이란에 진출했었지만 2012년 서방의 제재로 모두 철수하는 바람에 현재는 중국 자동차 회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송혜리기자 shl@dt.co.kr
로하니 대통령은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제3회 국제자동차산업회의에 참석해 "정부는 자동차를 포함해 산업 분야에서 좋은 경영자였던 적이 없다"며 "이란 자동차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위해 반드시 완전 민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란 정부는 2010년 주식시장을 통해 이들 국영 자동차회사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려고 했으나 무산되기도 했다.
이란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되는 완성차에 대해 최고 90%의 관세를 매긴다. 푸조-시트로앵, 폴크스바겐, 도요타, 현대·기아자동차 등이 이란에 진출했었지만 2012년 서방의 제재로 모두 철수하는 바람에 현재는 중국 자동차 회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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