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은 조용병 은행장과 전국 126명 커뮤니티장을 비롯한 186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 행장은 "커뮤니티장은 역량과 리더십을 철저하게 검증해서 선발된 만큼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커뮤니티 제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영업력을 극대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의 커뮤니티 협업체계는 지역별 협업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및 영업점 생산성 개선,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전략으로 인근 영업점을 그룹화해 영업점 간 협업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규모 및 범위의 경제를 달성해 '지역내 마켓리더십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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