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이 올해 엔드포인트 수준에서의 지능형 지속위협(APT) 방어에 대한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를 위해 오탐지나 과탐지를 줄인 빅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로 차별화를 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중견기업에 대한 통합보안 서비스도 확대한다.
시만텍코리아(대표 박희범)는 2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력제품과 국내 시장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박희범 시만텍코리아 대표는 "알려진(Known) 공격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Unknown) 공격도 100%에 근접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이 시만텍 솔루션의 강점"이라며 "30여년간 보안 사업에 집중하며 쌓아 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만텍의 보안 인텔리전스가 경쟁력의 바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상적인 접근을 이상 접근으로 탐지하는 오탐지나 과탐지를 줄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기존 샌드박스 기술의 한계점을 넘은 솔루션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네트워크 수준에 집중됐던 APT에 대한 대응을 엔드포인트로 확장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국내시장에서의 전략은 '고객 맞춤형 사례 발굴'과 '산업군별 특화 마케팅'이다. 이를 위해 직접 고객을 만나 대응하는 조직인 BCS(Business Critical Service)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이메일과 엔드포인트(EDR), 보안 인텔리전스와 관제를 통합한 통합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고, 전문 보안인력이 부족한 중견기업에 대한 통합보안 서비스도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시만텍코리아(대표 박희범)는 2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력제품과 국내 시장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박희범 시만텍코리아 대표는 "알려진(Known) 공격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Unknown) 공격도 100%에 근접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이 시만텍 솔루션의 강점"이라며 "30여년간 보안 사업에 집중하며 쌓아 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만텍의 보안 인텔리전스가 경쟁력의 바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정상적인 접근을 이상 접근으로 탐지하는 오탐지나 과탐지를 줄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기존 샌드박스 기술의 한계점을 넘은 솔루션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네트워크 수준에 집중됐던 APT에 대한 대응을 엔드포인트로 확장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국내시장에서의 전략은 '고객 맞춤형 사례 발굴'과 '산업군별 특화 마케팅'이다. 이를 위해 직접 고객을 만나 대응하는 조직인 BCS(Business Critical Service)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이메일과 엔드포인트(EDR), 보안 인텔리전스와 관제를 통합한 통합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고, 전문 보안인력이 부족한 중견기업에 대한 통합보안 서비스도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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