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6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보 사옥에서 NICE신용평가와 인력교류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ICE신용평가와의 협력체계 구축은 리스크관리 역량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시장과의 소통 및 협력 확대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예보와 NICE신용평가는 리스크분석 업무 전문인력 파견 및 금융업권 공통 위험요인 분석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보는 우선 다음달 초 NICE신용평가에서 금융사 재무분석 및 신용평가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중견 직원을 파견받아 부보금융회사(예금보험가입 금융기관)에 대한 위험요인 분석과 리스크 감시 인프라 운영·개선 등의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금융회사 보험사고 위험관리 업무에 시장의 관점을 접목시켜 국내외 금융시장 및 규제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예보와 NICE신용평가는 리스크분석 업무 전문인력 파견 및 금융업권 공통 위험요인 분석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보는 우선 다음달 초 NICE신용평가에서 금융사 재무분석 및 신용평가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 중견 직원을 파견받아 부보금융회사(예금보험가입 금융기관)에 대한 위험요인 분석과 리스크 감시 인프라 운영·개선 등의 업무에 투입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금융회사 보험사고 위험관리 업무에 시장의 관점을 접목시켜 국내외 금융시장 및 규제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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