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봄을 앞두고 로드숍 브랜드들이 립스틱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리따움은 '젤리바'(사진)를 출시했다. 젤리바는 광택과 맑은 컬러감으로 입술을 탱글탱글하게 만들어주는 틴트 스틱 타입이다. 바르는 순간 녹는 듯이 발리고 글로스와 비슷한 광택으로 컬러감도 풍부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세라마이딘 성분이 들어있어 립밤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장시간 촉촉하게 입술을 보호한다. 베이지, 핑크, 코랄, 오렌지, 레드 등 20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9500원대.
네이처리퍼블릭은 '글로시 립스틱'을 내놨다. '글로시 립스틱'은 틴트처럼 선명한 발색과 지속력, 립글로스의 고급스러운 광택을 모두 담았다.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해 더욱 매끄러워진 질감으로 바를수록 볼륨감과 촉촉한 보습을 제공한다. 피치 오일 성분이 각질을 케어하고 호호바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은 메마르기 쉬운 입술을 감싸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준다. 글로시 립스틱은 빈티지로즈와 선셋오렌지 등 데일리 컬러부터 핑크캐럿, 런웨이피치 등 올해 봄 트렌드 컬러인 파스텔 계열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2000원.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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