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를 졸업하고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즈연구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한진우 박사(사진)가 '젊은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미국 백악관과 연방정부가 미국 과학발전에 공헌하게 될 젊은 과학자와 엔지니어 105명을 선정·시상하는 것으로, 최대 5년간 연구기금을 지원한다.

한 박사는 우주 방사선 내성 반도체 소자와 방사선 가스센서 개발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2010년 KAIST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NASA 에임즈연구센터에 파견됐으며, 현재 정규직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KAIST는 2008년 NASA와 항공우주 분야 연구협력을 맺은 후 현재까지 12명의 연구원을 에임즈센터에 파견했으며, 올해 2명을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상반기 중 미국 백악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준기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