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6월 얼리버드 이벤트…괌 편도 12만1500원부터

[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티웨이항공이 6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2일 국내선 항공권에 이어 23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할증과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할 수 있다고 티웨이항공 측은 전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900원부터 주말은 2만1000원부터다.

국제선은 △사가 5만8000원~ △후쿠오카 6만8000원~ △오이타 6만3000원~ △오사카 7만3000원~ △오키나와 8만8000원~ △도쿄 9만3000원~ △삿포로 9만8000원~ △방콕 11만9200원~ △괌 12만1500원부터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3월, 국제선은 4월 각각 한 달이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하고 국제선은 △사가 24만3000원 △오사카 27만9000원 △삿포로 35만300원 △오키나와 49만7000원부터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