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을지병원 소아과 안영민 교수팀과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 연구팀 등이 공동으로 한국의 영유아 1천36명을 포함한 전세계 17개국 3만 명을 대상으로 수면 시간을 비교 조사한 결과가 화제다.

이번 조사 대상은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의 영유아로, 연구팀은 영유아를 한국, 한국 이외의 아시아 국가(일본, 중국, 홍콩, 인도 등), 서구 국가(호주, 캐나다, 미국, 영국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각각의 수면시간을 비교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영유아는 하루 평균 총 수면시간이 11시간53분으로 아시아 국가의 12시간19분, 서구 국가의 13시간1분보다 각각 26분, 1시간8분이 짧았다.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어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걱정이 더욱 크다. 자녀의 수면의 질과 패턴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

이러한 가운데 수원 아이조아한의원에서 실시하는 한방 영유아검진이 수면을 비롯해 아이 성장에 필요한 요소들을 객관적인 수치로 제시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조아한의원의 한방 성장검진파트는 기본적으로 크게 ▲키와 칼로리를 측정하는 성장 측정 ▲수면지수 측정 ▲ 성장맥 진맥으로 나뉜다.

성장 측정 파트에서는 자녀들의 성장상태와 향후 기대되는 성장상태를 알 수 있다. 키와 체중을 백분위로 환산해 객관적인 수치와 성장곡선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면지수파트는 자녀의 수면의 질과 양을 객관적인 수치로 살펴볼 수 있다.

아이조아한의원 수원점 임영권 대표원장(한의학박사)은 "자녀 나이에 따라 중요한 수면 건강 요소는 다릅니다."라고 밝히며 아이조아한의원에서 사용하는 수면지수는 0세부터 24개월까지와 24개월 초과 아이를 구분하여 측정하도록 개발해 임상적으로 더 유의미한 결과치를 도출해 냈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구분한 이유는 만 2세 이하의 아이의 경우 수면 건강의 판단 여부는 밤낮을 잘 구분할 수 있는지 혹은 정서적 안정되어 있는지가 우선이며 만 2세 이상의 아이의 경우 수면 습관이나 아이의 호흡기 및 소화기 건강 여부와 큰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생아는 아직 밤낮의 구분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밤이 되면 수면에 집중할 수 있는 생활 패턴을 익히게 해주어야 한다.

실제로 자녀들의 수면건강을 측정하기 위해 내원한 부모들에게 자녀의 수면시간, 깨는 횟수와 시간, 코골이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100점 만점의 환산지수로 전환해 수치로 나타내 보여줌으로써, 자녀의 수면건강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이에 따른 치료와 상담이 가능해 실제 치료에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아이조아한의원 수원점 임영권 대표원장은"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OECD 국가평균 보다 1시간 반 이상 짧은 편"이라며"최근 조사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영유아의 수면시간 또한 이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와 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영권 박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재직시절인1995년에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한약에 대한 연구부터 시작해 비염, 아토피, 비만, 식욕부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 임상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새롬제약과 '해담은' 한약재를 단독으로 공급받는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녀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정 한약재를 사용한 처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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