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IP사업은 현재 3단계가 진행 중이다.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가 EIP사업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표준화 및 GR(Good Recycled product) 인증 취득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환경공단은 EIP사업의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순환자원거래소 사업을 소개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올해 R&D 사업의 규정이 개정된 데 따라 EIP사업 추진 실무자들이 숙지해야 할 산업기술혁신사업의 개정 규정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EIP사업은 현재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이익 창출과 사업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정부·지자체·기업·연구기관· 대학 간 협력체제가 구축돼 있다.
산단공 이현수 기업혁신지원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EIP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산단공과 산업부, 지자체, 사업단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사업 활성화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EIP사업이 고도 성숙기로 도약하기 위한 정보공유 및 아이디어 창출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