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JTBC '썰전' 15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4.1%를 기록, 동시간대 종합편성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53회 시청률 3.093%보다 1.041%p 상승한 수치로, 152회 기록했던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 3.817%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매회 펼쳐지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치열한 설전이 시청률 상승효과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는 '저성과자' 발언으로 불거진 '친박 vs 비박' 공천 갈등부터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달라진 동북아 외교지형, 사드배치 공론화, 개성공단 폐쇄 후폭풍 등에 대해 날 선 공방을 벌였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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