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펜-F는 올림푸스의 최신 광학 이미징 기술을 적용하면서도, 1963년 출시한 세계 최초 하프 프레임 SLR(일안반사식) 카메라 '펜 F(PEN F)'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새로 개발한 2000만화소의 라이브 MOS 센서와 최신 트루픽 VⅡ(TruePic VⅡ)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해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고의 화질을 실현했다.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5000만화소 초고해상도 촬영(RAW 파일 촬영 시 8000만화소)기능을 지원한다. 셔터를 누른 후 실제 사진을 촬영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인 셔터 릴리즈 랙은 0.044초에 불과하다.
이 제품의 몸체 색상은 실버, 블랙 2종이다. 판매가격은 몸체 150만원, M.ZUIKO DIGITAL 17㎜ F1.8 렌즈 포함 189만9000원이다. 올림푸스한국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31일까지 펜-F 구매 고객 전원에게 35만원 상당의 초망원 줌렌즈 M.ZUIKO DIGITAL ED 40-150㎜ F4.0-5.6 R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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