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포머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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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D프린터 전문기업 포머스팜(Former's Farm, 대표 강지훈, 윤정록)이 2016년 신학기를 맞아 2월 15일부터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상 제품은 지난 2년여간 총 100여 곳이 넘는 기관과 학교에 납품이 완료된 인기 3D프린터 모델 스프라우트(SPROUT)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프라우트를 구매할 경우 정상가격에서 40만원의 통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전까지 한 번도 할인 행사를 하지 않는 인기 제품이라는 것 때문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스프라우트는 국내 최초 한글 SD카드와 USB 메모리 스틱 동시 사용 출력, LCD의 한글화 등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3D프린터 제품이다. 특히 출력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또한 스프라우트는 CE 인증과 KC 인증까지도 완료해 사용의 안전성까지도 인정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국내 3D프린터 업체 포머스팜의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한편 포머스팜은 2013년 10월 '파인트리(Pine Tree)' 출시를 시작으로 스프라우트, 스프라우트 미니를 선보여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3D프린터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후 국내 최초 파스텔톤 PLA필라멘트 '마쉬멜로우'를 출시했으며, 지난해 말 유럽의 대표적인 3D프린팅 업체 'Materialise'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포머스팜 3D프린터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예정인 등 한국 3D프린터 업계의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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