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 초벌로 맛을 내 잡내도 없이 담백한 맛이 일품
(사진제공=흑돼지촌)
(사진제공=흑돼지촌)
청정지역에서 자란 제주산 흑돼지는 불 위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는 모습 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때문에 해마다 제주도를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여행 시 꼭 빼놓지 않고 먹고 가야 하는 대표적인 제주 먹거리로 손꼽으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 맛을 즐기고 있는 것.

이처럼 높은 제주흑돼지의 유명세만큼이나 제주 곳곳에는 제주흑돼지맛집 간판을 내 건 곳들이 무척 많지만, 제주도민들이 인증하고 제주여행객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제주 흑돼지 전문점하면 한림맛집으로 유명한 단연 '흑돼지촌'을 빼놓을 수 없다.

제주도에서 손꼽히는 제주도 흑돼지 맛집이자 진정한 연탄구이 흑돼지 맛집으로도 유명한 이 곳은 모든 흑돼지 메뉴를 연탄으로 초벌을 해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흑돼지와 달리 1차 초벌구이 된 흑돼지를 맛 보는 것이니만큼 특유의 잡내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부터 입 맛이 예민한 여성들까지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그 맛이 단연 일품.

특히 메인메뉴로 사랑 받는 푸짐한 흑돼지오겹살과 목살의 조화는 한번 맛보면 반하기 일쑤일 정도로 좋아하는 이들이 유독 많다. 이 같은 인기는 제주 흑돼지 중에서도 반드시 암퇘지만을 엄선하는 고집이 있기에 가능할 터.

일부 업체에서는 어릴 때 거세된 흑돼지를 암퇘지로 속여서 파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한림 흑돼지 흑돼지촌의 명가라 불리는 이 곳에서만큼은 암퇘지만을 깐깐하게 구별해 손님 상위에 올리고 있어 확실한 맛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있다.

또한 오겹살 이외에도 제주도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흑돼지 양념불고기오겹살과 목살의 조화도 인기만점. 양질의 오겹살과 목살에 양념이 베어 있어서 자극적인 맛을 먹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다.

거기다 흑돼지와 함께 맛보는 성게미역국은 메인메뉴로 판매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비린내가 없고 담백해 흑돼지오겹살+목살, 흑돼지양념불고기오겹살+목살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물론 많은 인원이 다 함께 오더라도 불편함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주차공간이 넓고, 인근에는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 등 여행명소가 위치해 제주의 맛도 즐기고 여행도 함께 누리기에 안성맞춤이다.

푸른 섬 제주에서 제대로 된 음식을 맛보고 싶을 때 많은 이들이 찾는다는 제주 흑돼지 맛집인 이 곳에서 암퇘지만을 엄선한 맛의 차이를 마음껏 음미해 보자.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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