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지난해 12월 거래액 2800억원을 올리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15일 밝혔다.
12월 최고 기록 달성으로 지난해 하반기 거래액은 상반기보다 40%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32%였다 .
카테고리별로는 식품·생활 부문의 지난해 하반기 거래액은 상반기보다 54%, 지난해 전체로는 전년보다 83%가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최근 모바일로 생필품을 구매하는 트렌드가 자리잡은 데다 지난해 6월 선보인 티몬의 생필품 코너 '슈퍼마트'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결과로 분석됐다. 여행 분야도 전세계 실시간 항공·숙박 서비스인 '호텔의 신'을 선보인 데 힘입어 지난해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거래액이 73% 증가했다. 티몬은 지난해 4월 글로벌 투자사 KKR과 앵커엥퀴티파트너스의 컨소시엄을 통해 그루폰으로부터 경영권을 되찾아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지난 12월 캐릭터를 앞세운 브랜드 캠페인과 대규모 연말 프로모션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이번 성과를 통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었던 만큼 올해는 더욱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