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오는 6월 9일 제17회 철의 날을 기념해 철강산업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제는 철강을 소재로 한 교량, 건축물, 조형물에 한정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마감은 4월 6일까지다. 시상은 대상 1명에 상금 300만원, 금상 1명에 상금 150만원, 은상 2명에 상금 각 100만원, 동상 3명에 상금 각 50만원, 특별상 1명에 상금 50만원 등 총 38명에게 1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5월 21일 철의 날 기념 철강사랑 마라톤 행사장(경기도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 6월 9일 철의 날 행사장(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과 철박물관(충북 음성), 인터넷(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철강업계는 공모전 수상작품을 각종 카탈로그, 광고, 홈페이지, 캘린더, 영상물 등에 사용하는 등 철강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철강 이미지 제고를 위해 1996년 발족한 철강홍보위원회에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동부제철 등 국내 주요 12개 철강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지윤기자 galileo@
주제는 철강을 소재로 한 교량, 건축물, 조형물에 한정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마감은 4월 6일까지다. 시상은 대상 1명에 상금 300만원, 금상 1명에 상금 150만원, 은상 2명에 상금 각 100만원, 동상 3명에 상금 각 50만원, 특별상 1명에 상금 50만원 등 총 38명에게 1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당선작은 5월 21일 철의 날 기념 철강사랑 마라톤 행사장(경기도 하남 미사리 경정공원), 6월 9일 철의 날 행사장(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과 철박물관(충북 음성), 인터넷(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철강업계는 공모전 수상작품을 각종 카탈로그, 광고, 홈페이지, 캘린더, 영상물 등에 사용하는 등 철강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철강 이미지 제고를 위해 1996년 발족한 철강홍보위원회에는 포스코와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동부제철 등 국내 주요 12개 철강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지윤기자 gali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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