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다연은 지난 2003년 몸짱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켜 신드롬을 몰고 왔던 대한민국 피트니스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정다연은 66년생으로 한국나이로 50세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전문피트니스 업체 'JETA: Jung Dayeon's Exercise Trainers Associ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점들이 'WBFF ASIA'(이하 WBFF아시아)가 정다연을 아시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WBFF는 전 세계30개국에서 유명 피트니스 모델, 비키니 모델, 커머셜모델 등을 배출하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피트니스 단체이며 WBFF ASIA는 WBFF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출범한 국내 단체다.
한편 WBFF ASIA는 오는 18일 'WBFF 아시아 챔피언쉽' 개최를 기념해 더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는 런칭행사에서 임원진 임명식과 함께 정다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번 런칭행사에는 국내 유명 트레이너 및 피트니스모델들이 대거 참석을 확정했으며 다수의 연예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WBFF 아시아 챔피언쉽'은 오는 5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역대 최대의 피트니스 쇼로 국내 피트니스 산업 및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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