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명절' 마케팅 돌입
화장품·속옷 등 실속형 공략

홈쇼핑업계가 설 프로모션을 마무리하고 '포스트 명절' 마케팅에 돌입한다.

설 명절 이후에는 명절 준비로 스트레스를 받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이미용, 주얼리, 명품잡화, 속옷 등의 수요가 늘어나는 경향이 뚜렷하다. 하지만 올해는 설 소비가 크게 늘어나지 않아 업체들은 보석, 명품 가방 등 고가의 상품보다는 화장품, 속옷 등 실속형 '보상심리 상품'을 위주로 편성, 여심을 공략한다.

GS샵은 여성 속옷과 다이어트 식품을 집중 편성했다. 스팽스 초경량 TYT플레이텍스 탱크탑'(9일), '세컨스킨 블랙에디션 14종 세트', '플레이텍스 플레이 속옷세트'(10일)를 판매하고 '365mc 다이어트' '풋사과 다이어트' 등 다이어트 식품을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이미용품, 주얼리, 다이어트 식품을 준비해 연휴 막바지인 9일, 10일 이틀 동안 '와일드 망고 퍼펙트뷰티 다이어트' '풋사과 다이어트 시크릿' 등을, 9일∼10일 사흘간 '카테나디오르 주얼리 세트' '가에따노 파리 진주 세트' '타라 이자벨라 주얼리 세트'를 잇따라 편성했다. 또 '미키모토 진주앰플' '앤블리 이온피부관리기' '맥스클리닉 미라클리닉 석고팩' 등 피부관리 상품도 판매한다.

현대홈쇼핑은 8일∼11일 '여심 공략 특별전' 을 진행해 화장품, 이미용품은 물론 모피까지 선보인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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