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
한국애브비(대표 유홍기)는 4일 서울 영동대로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선포식을 갖고 윤리준법경영의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을 통해 한국애브비 전 임직원은 불법 리베이트 근절을 비롯, 공정거래 관련 제반 법규 및 국내외 관련 법규 준수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유홍기 대표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언을 하고 윤리준법경영 의지를 표명했으며, 홍미경 공정경쟁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직원 대표가 선서를 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명확한 행동기준을 제시하고 법위반 행위를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활동을 뜻한다.

한국애브비가 이번에 도입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제반 법규' 및 '미국 해외부패방지법(US FCPA)', '영국 부패방지법(UK Bribery Act)' 등 국내외 관련 법규까지 담았다. 리베이트 근절에 초점을 두고, 경쟁법 관련 정책들이 개별적으로 존재했던 기존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보완한 것이다. 또한, 이를 임직원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자율준수 편람을 배포해 공정거래 자율준수 인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흥기 한국애브비 대표는 "이번에 도입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통해 윤리경영 문화를 탄탄하게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한국애브비 직원들이 4일 서울 영동대로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애브비 제공)
한국애브비 직원들이 4일 서울 영동대로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애브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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