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윈스(대표 김대연)는 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649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 증가했다.

윈스는 이동통신사와 금융사에 대한 분산형 거부공격(DDoS) 방어제품 판매가 증가했고 보안 서비스 확대가 이어지며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보안 서비스 부문에서는 유지관리 매출과 보안관제 서비스 매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해 중장기 신규 성장동력이 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올해는 보안서비스 사업확대와 APT 공격대응 솔루션 기능강화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일 것" 이라며 "일본 내 출시 된 신규 보안솔루션인 '스나이퍼 ONE'의 판매 확대와 동남아 시장개척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여 올해 매출 740억원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윈스는 주당 24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액면가 대비 48% 수준으로 시가배당률은 2.4%, 전년 대비 20% 증가한 금액이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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