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KB캐피탈과 KB국민카드가 라오스에 합작리스회사를 설립해 자동차할부금융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KB금융지주는 KB캐피탈의 자동차금융 노하우와 대표적 한상기업인 코라오의 라오스 시장 내 입지를 활용해 안정적인 영업을 진행할 수 있는 협업 방안을 추진해왔다.

합작리스회사(가칭 KB KOLAO Leasing)는 KB캐피탈(51%), KB국민카드(29%), 코라오 홀딩스(20%)의 합작 형태로 설립되고, 라오스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아 빠르면 올해 6월부터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라오스 현지 할부금융 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동남아 지역 해외진출 사업 모델에 대한 테스트 베드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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