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1일(현지시간) 열렸다. 이날 민주당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간발의 차로 제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남편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아이오와주 디모인 소재 드레이크 대학의 대회장에서 웃음을 짓고 있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를 꺾고 1위의 이변을 연출한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아래쪽 사진)이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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