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2일 시중에 1000억위안(약 18조2천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인민은행은 28일짜리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거래로 500억위안을, 7일짜리 역레포로 500억위안을 각각 투입한다.
인민은행은 춘제(설)를 앞두고 현금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춘제 기간 전후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서영진기자 artjuck@dt.co.kr
인민은행은 28일짜리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거래로 500억위안을, 7일짜리 역레포로 500억위안을 각각 투입한다.
인민은행은 춘제(설)를 앞두고 현금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춘제 기간 전후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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