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째 감소세 이어져
우리나라의 1월 외환보유액이 지난해 말보다 소폭 감소했다.
2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3672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말 3679억6000억만달러보다 6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째 감소세다. 지난해 10월말 외환보유액은 3696억달러로, 11월말에는 11.4% 줄어든 3684억6000만달러, 12월말에는 5% 감소한 367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월 외환보유액 감소에 대해 한은은 보유외환 운용수익이 증가했으나 파운드화 등 일부 통화가 큰 폭의 약세를 보이면서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자산유형별로는 유가증권(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 등)이 3363억9000만달러로 전 달보다 88억5000만달러나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은 32억3000만달러로 1000만달러 감소했다. 예치금은 214억7000만달러로 전달보다 82억달러 증가했다. 금 보유액은 전 달과 같은 47억9000만달러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의 세계 순위는 7위로 집계됐다. 중국이 3조3304억달러로 1위를 유지했고 일본(1조2332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6355억달러·지난해 11월 말 기준), 스위스(6025억달러), 대만(4260억달러), 러시아(3684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문혜원기자 hmoon3@
우리나라의 1월 외환보유액이 지난해 말보다 소폭 감소했다.
2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3672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말 3679억6000억만달러보다 6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째 감소세다. 지난해 10월말 외환보유액은 3696억달러로, 11월말에는 11.4% 줄어든 3684억6000만달러, 12월말에는 5% 감소한 367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1월 외환보유액 감소에 대해 한은은 보유외환 운용수익이 증가했으나 파운드화 등 일부 통화가 큰 폭의 약세를 보이면서 이들 통화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자산유형별로는 유가증권(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자산유동화증권 등)이 3363억9000만달러로 전 달보다 88억5000만달러나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인 SDR은 32억3000만달러로 1000만달러 감소했다. 예치금은 214억7000만달러로 전달보다 82억달러 증가했다. 금 보유액은 전 달과 같은 47억9000만달러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의 세계 순위는 7위로 집계됐다. 중국이 3조3304억달러로 1위를 유지했고 일본(1조2332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6355억달러·지난해 11월 말 기준), 스위스(6025억달러), 대만(4260억달러), 러시아(3684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문혜원기자 hmo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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