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혁신도시 인근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은 대부분 20~30대로 구성돼 있어 아파트보다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고 원룸보다 보안시스템이 잘 갖춰졌기 때문에 산업단지 인근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에 주목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오피스텔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투자수요의 진입 장벽이 낮아 수요가 많은 편"이라며, "특히 혁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기본적으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수요가 있어 임대 기반이 탄탄하고, 각종 편의시설과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충북혁신도시에서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킹스밀 오피스텔2차'가 그 주인공이다. 세움 K&B가 시행하고 ㈜두성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2차'는 대지면적 2,319.2m²에 건축 연면적 18,971.92m²로 전체규모가 248실에 이르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 3층~지하 1층까지는 주차장과 공용시설 등이 들어서며, 지상 1층~지상 2층까지는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지상 1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될 예정이며, 주차공간 230대의 확보로 불편을 최소화했다.
충북혁신도시는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으로 임대수요가 탄탄해질 전망이다. 현재 7개의 기관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입주를 완료한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시작으로, 국가기술 표준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이전을 마쳤고, 올해 첫 법무연수원이 이전을 완료했다. 2016년까지 나머지 4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11개의 기관 이전 완료 시 종사자의 수는 3,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공공기관 관련 기업의 협력사들까지 합하면 임대수요는 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과 이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행정, 상업, 주거복합도시로서의 골격을 갖춰가는 충북혁신도시는 692만5,000m²에 총 공사비 9,969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4만2,000여명을 수용하는 미래형 자족도시가 완성된다.
'킹스밀 오피스텔2차'의 최대 강점은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3가지 타입의 구조로 공급 될 예정이며, 각 타입마다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A타입의 경우 베란다 개념의 다용도실을 배치하여 실용성과 편리함을 더 하였고, B타입은 드레스룸, 펜트리, 다용도실이 추가되어 있으며,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럭셔리한 공간에 여성스럽고 세련된 타입이다. C타입은 실용적인 공간창출로 넓은 수납공간과 최고급 마감자재를 사용하였다.
1,2층 상가시설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1층의 경우 편의점, 약국, 금융기관, 이동통신, 의류, 패스트푸드, 제과점, 등이 입주하기 좋고, 2층의 경우 패밀리 레스토랑, 전문식당, 여행사, 학원, 피트니스센터 등이 입주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킹스밀 오피스텔2차'는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중심지로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 등이 위치해 있고, 공용버스터미널이 지척에 들어선다. 모든 공공기관이 도보로 5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우수하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충북 혁신도시 중심지에 위치하는 만큼 공공기관 직원 및 공공기관 협력업체의 직원까지 혁신도시 내로 불러들여 연간 3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여 임대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상업중심지 대로변 소재로 교통과 편의 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갖췄고, 오피스텔 남쪽으로 공원과 인접하여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킹스밀 오피스텔2차'는 계약금 10%를 내면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를 무이자로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초기 투자부담을 낮췄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으며, 계약서 발급이 가능하다.
충북 혁신도시 "킹스밀오피스텔 2차" 의 분양홍보관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45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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