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삼송역 현대썬앤빌)
(이미지제공=삼송역 현대썬앤빌)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될수록 수요가 몰리는 곳은 수도권에 위치한 신흥 역세권 주거지다. 최근에 눈길을 끄는 지역으로는 서울 은평구와 맞닿은 고양시 삼송지구를 꼽을 수 있다. 이 지역은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도심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한 교통환경이 이목을 모은다.

최근 원흥~강매 간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자유로워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 순환도로,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근처에는 통일로를 비롯한 강변북로가 있고 고양 백석~신사(화정~은평구 신사동) 간 도로도 곧 개통된다.

삼송역에서 광화문까지는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GTX 신분당선이 연장(예정)되면 삼송역으로 이어지는 더블 초역세권으로 강남 접근성(강남 30분대 이용)이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이 같은 편리한 교통환경을 기반으로 대규모 브랜드 주거 및 상업시설 등 대기업의 잇따른 개발도 본격화되고 있다. 36만㎡ 면적에 쇼핑몰, 이마트, 영화관, 명품관 등을 갖춘 신세계복합쇼핑몰이 2017년 개관을 준비 중이며 바로 앞에 농협 하나로클럽, 이케아 2호점(2017년 예정), 롯데몰 은평점(2016년 개점 예정) 등의 개발 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삼송지구의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망 체계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여 향후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심리도 높아졌다. 이에 지난 22일 삼송지구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의 모델하우스에는 약 1만2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는 원룸형 전용 24㎡는 평당 700만원대, 투룸형 전용 48㎡는 평당 600만원대로 공급 중이다. 인근 기공급된 삼송지구 오피스텔과 비교해 볼 때 분양가가 최고 4천8백만원 가량 낮게 공급 돼 방문 인파가 꾸준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2인 거주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수요 높은 중소형 원룸과 투 룸 구성도 수요를 잡는 요소다. 전 호실은 전용 24.65㎡ A타입 352세대, 전용 48.08㎡ B타입 264세대, 전용 47.30㎡ C타입 22세대의 중소형 원룸과 투룸으로 선보여진다.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의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는 총 638실로 구성되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 상업지구 8블록에 조성된다. 이에 3호선 삼송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입지해 10M 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회자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29층 고층의 지하 6층~지상 29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8층~지상 29층 오피스텔 638실과 지하 1층~지상 2층 초역세권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자체는 29층 랜드마크로 삼송역 일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오피스텔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또 실내에는 드레스룸(A타입)을 포함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가전제품 빌트인 설치, 실내 환기시스템 도입, 냉장/냉동고, 레인지후드(B, C타입) 등 다양한 첨단시스템으로 설계된다. 주변에 북한산이 있어 우수한 전망을 자랑하며 창릉천, 서오릉 등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지목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돼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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