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예약은 4월 30일까지 카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cassia.com)을 통해 하면 된다. 금액은 1박 기준 최소 2천 625바트(한화 약 8만 8000원,서비스 요금 및 세금 별도)부터 시작한다. 최근에는 방타오 비치에 카시아 푸켓 전용 해변을 개장했다. 청정한 바다와 드넓은 모래해변이 펼쳐진 방타오 비치는 카시아 푸켓이 30분 간격으로 운항하는 무료 페리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카시아는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이 최근 선보인 새로운 형태의 호텔 레지던스 브랜드다. 총 221개의 단층과 복층 아파트 구조인 객실은 1~2개의 침실, 거실과 부엌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객실에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각종 조리기구가 구비돼 있어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호텔 내에 마켓이 있어 각종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두 개의 수영장과 전문 DJ가 상주하는 스트리트 바(Street Bar),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칠칠 스파(Chill-Chill Spa), 키즈 클럽(Kids Club) 등이 운영되고 있다. 여행객들은 또한 투숙 전에 미리 선호하는 객실 형태, 공항까지의 교통편, 스파, 객실 청소 등 원하는 부가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예약과 부가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카시아 푸켓 공식 홈페이지(http://www.cassi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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