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LG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말까지 국내 전 판매점에서 새 TV 첫 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는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49·55·60·65UH9300) 신제품 출시에 맞춰 행사 기간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캐시백을 준다. 사운드바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제품 출하가격은 230만~620만원이다.

LG전자는 초고해상도 TV를 찾는 고객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에 출시한 슈퍼 울트라HD TV와 울트라HD TV도 이번 행사에서 특별가격을 적용했다. 55인치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55UF9500)와 55인치 울트라HD TV(모델명 55UF8570, 55UF8500)는 지난달보다 각각 30만원, 10만원 인하한 260만원과 220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5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55EG9450)와 55인치 풀HD 올레드 TV(모델명 55EG9350) 행사 가격을 각각 389만원과 309만원으로 책정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프리미엄 TV를 부담 없이 구매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31일 LG전자 LG베스트샵 동교점에서 모델이 LG 슈퍼울트라HD TV(55UH9300, 윗쪽)와 LG 울트라 올레드 TV(65EG9470, 아래쪽) 등 할인폭을 늘린 LG 프리미엄 TV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31일 LG전자 LG베스트샵 동교점에서 모델이 LG 슈퍼울트라HD TV(55UH9300, 윗쪽)와 LG 울트라 올레드 TV(65EG9470, 아래쪽) 등 할인폭을 늘린 LG 프리미엄 TV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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