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창립 42주년을 맞아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시민단체, 가스 관련 협회 및 업계 등의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을 향한 새로운 CI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CI 선포는 지난해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선포한 '가스안전 글로벌 톱 조기 달성'이라는 '한국가스안전공사(KGS) 2020 신비전'의 연장선에서 가스안전 글로벌 톱 전문기관으로의 도약과 진정한 '가스안전 국민행복 시대'를 실현하고자 하는 결의를 담고 있다.
새로운 CI는 태극기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가스(Gas)와 글로벌(Global)을 상징하는 'G'로완벽한 보호 울타리를 표현했으며, 가스안전을 상징하는 S(Safety)를 형상화해 공사의 지향가치를 나타냈다.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42주년을 맞는 가스안전공사는 정부와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가스안전관리의 새로운 역사를 창출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와 있다"며 "충북혁신도시에서 19년만의 새로운 CI 선포를 계기로 공사 모든 임직원이 글로벌 톱 도약 의지를 굳게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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