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코코, "전년대비 매출 30배 올라" 오프라인 매장 100개 오픈 목표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며 천연화장품 부문 1위(랭키닷컴 기준)에 오른 스와니코코가 전년대비 매출 30배 상승 기록을 밝히며 화제의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스와니코코의 전체 매출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초케어 제품과 더불어 작년 말 런칭한 메이크업 라인 'Syul draw'의 강세로 2015년 1월 한 달간의 매출과 비교하였을 때 매출 30배 가량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는 기초케어 부문에 주력하던 작년과는 달리 메이크업 라인에 다양한 연구인력을 투입하여 얻어낸 결과물로 점진적인 제품군 확장과 라인개발, 리뉴얼 등을 통해 최상의 제품력을 선보이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존 스와니코코의 소비층 변화에 있다.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이 신규 구매율 보다 현저히 높았던 지난해와 달리 신규 구매율이 급증하여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과 엇비슷해졌다고 전했다. 또한 주 고객의 평균 연령층이 25-40세에서 15-40세로 광범위한 확대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스와니코코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작년 대비하여 매출이 급증한 것은 전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를 많이 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더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제조하여 소비자에 보여드릴 때에 감사하게도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이러한 반응들이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30배 매출 급증의 신화를 이루었다."고 전언했다.

전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스와니코코는 올해 100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