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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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달라진 생활 패턴으로 인해 비만을 비롯한 여러 성인병이나 두통, 불면증과 소화불량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많다. 또 하나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을 꼽자면, 난치성 만성질환으로 재발을 반복해 환자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지루성두피염'을 빼놓을 수 없다.

지루성두피염이라고 하면, 단순히 두피가 기름져 머리를 자주 감아야 하는 증상 정도만 떠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두피가 울긋불긋 민감하게 변하고, 각질이 탈락하고 비듬이 늘어나기도 하며, 두피가 가렵고 아픈 통증이 느껴지는 등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증상은 심각하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 '모낭염'과 '원형탈모'를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더욱이 치료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과음이나 과로, 갑작스런 스트레스, 불균형한 식습관 등의 요인으로 인해 지루성두피염 증상이 다시 악화되는 일이 흔하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 보니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그 원인은 대부분의 치료 방식이 스테로이드제와 항생제 처방으로 가시적인 개선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는 데 있다. 스테로이드는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일시적으로 효과가 나타날 수는 있으나, 장기간 복용할 경우 두피가 파이거나 모낭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길 수도 있다. 또 치료를 중단했을 때 갑작스럽게 증상이 악화되는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크다.

모리의원(구 세븐레마 의원)의 이상욱 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짧게는 3~6개월, 길게는 수 년씩 지루성 두피염에 시달리다가 내원한다. 그 과정에서 지루성두피염에 효과가 있다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마사지 등 민간요법을 시도하다 증상을 악화시키고 모낭염과 원형탈모까지 더해지는 사례도 많아 안타깝다"면서, "만성화 되기 쉽고 난치성 질환인 지루성두피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바로잡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리의원에서는 두피진단, 중금속 검사, 모발 성장속도 검사, 생활 습관 검사를 비롯한 종합적인 탈모검사 시스템(THL Test)으로 환자가 갖고 있는 개인별 탈모의 원인부터 분석해 파악하고 있다. 모리의원의 'THL TEST'는 환자의 탈모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정밀 시스템으로 과학적인 원인 검사 중에서도 정확도가 높다. 환자에게 꼭 필요한 검사만을 선별해서 진행하므로 검사에 따른 부담감 및 불편함도 느낄 수 없다. 이런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의 건강 자체를 회복시킬 수 있는 면역치료와 영양치료를 병행하며, 근본적인 원인제거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있다.

이상욱 원장은 "지루성두피염이나 원형탈모 등에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No 스테로이드 원칙을 고집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환자 몸의 건강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방식의 치료여야, 지루성 두피염과 원형탈모의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샴푸를 할 때 샴푸 거품을 두피에 묻힌 상태에서 약 5분정도 방치해 두었다가 두피 곳곳을 깨끗이 씻어내는 습관을 기르고, 피지선을 자극할 수 있는 기름진 음식이나 짠 음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치료 과정에서 몸의 상태를 회복한다는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모리의원 이상욱 원장은 국내외 학술연구나 두피, 모발이식 세미나 등에 적극 참여해 임상 사례와 연구 결과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탈모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파미셀(PHARMICELL) 줄기세포 전문가 과정을 초기부터 수료하기도 했다. 또한, 모리의원은 원형탈모와 지루성두피염에 있어서는 '치료 성공율이 높은 병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움말=모리의원 이상욱 원장)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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