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 셰프가 인정한 맛을 품다! 놀부옛날통닭 호평 속 30개 매장 오픈
(사진제공=놀부)
(사진제공=놀부)
작년 이연복 셰프의 깐풍치킨으로 유명세를 탄 놀부옛날통닭이 새해 첫 현장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를 찾아간다. '소자본, 소점포, 안전창업'을 메인 슬로건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놀부의 튼튼한 29년 창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창업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제 치킨은 보편화된 메뉴로 야식, 간식, 각종 모임 필수 메뉴임은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활약하는 국민음식으로 꼽힌다. 급기야 최근에는 '1인 1닭'이라는 용어도 등장할 정도로 대한민국은 치킨의 열기가 뜨겁다. 또한 작년에 이어 유행의 핵심이었던 '복고'코드가 올해도 외식업계를 주도할 전망이어서 2015년을 달구었던 옛날통닭 열풍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놀부옛날통닭 매장은 동네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한달 만에 5천여 명이 방문하고, 예상을 웃도는 일 평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바로 대한민국 대표 외식 전문기업 놀부가 고심한 끝에 완성한 소자본 창업 브랜드 '놀부옛날통닭'이다.

치킨을 두고 매력도가 떨어지는 '레드오션' 업종으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치킨 시장은 시장 자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오히려 전도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게다가 놀부옛날통닭은 명확한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 아이템 '치킨'을 놀부만의 모던함을 더한 세련된 복고풍 콘셉트로 재탄생 시켰고 위생적인 개별포장 방식을 도입해 추가 인건비 절감 등 운영 편리성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놀부옛날통닭은 육계와 산란계의 장점을 살린 교배종 '백세미'로 만들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맛을, 가맹점주들의 경제적 부담은 최소화했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놀부옛날통닭은 일부 치킨전문점에서 대량 생산을 위해 인위적으로 시행하는 염지방법을 버리고 침지 방식을 택했다.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과 유해성분을 증발시켜 만든 무가공 소금 '천일염'을 사용하고, 파우더에는 곡물을 가미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더했다. 놀부옛날통닭은 열전도율이 높은 가마솥에서 튀기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작년 '이연복 깐풍치킨' 바이럴 영상은 140만뷰를 달성하는 등 SNS를 통해 관심을 모으는 등 브랜드 인지도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놀부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은 "예비창업자들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치킨, 분식 같은 소자본 창업일수록 위험 요소는 더욱 많다"며 "창업 문턱은 낮으나 실패 확률은 높아지는 것이 현실이기에 본사의 프랜차이즈 운영 능력, 브랜드 경쟁력, 업계 트렌드, 물류 공급 안전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 후회 없는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한 바 있다.

한편 놀부는 1월 28일(목) 14시 놀부옛날통닭 명일역점에서 '소자본, 소점포, 안전창업'이라는 슬로건으로 '놀부옛날통닭의 새해 첫 현장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전문 놀부의 창업전문가들이 브랜드 콘셉트 및 창업조건에 대한 안내와 함께 메뉴시연 및 시식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신청자들이 다소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사전예약제로 접수를 받는다.

사업설명회 참가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상담전화 혹은 "홈페이지" 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부득이 참석이 어려울 경우, 전화로 1:1 상담신청을 하면 각 지역 센터장이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무료 창업상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넷마케팅팀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