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플라이 하이 인 2016` 패키지 선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설을 맞아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플라이 하이 인 2016'(Fly High in 2016)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의 패키지로서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고 도심에서 명절을 지내야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슈페리어룸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과 호텔 레스토랑 3만원 이용권, 원숭이 연과 얼레 세트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6만 5000원이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조식 2인, 원숭이 연과 얼레 세트로 구성된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은 남산의 수려한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고층에 위치해 귀빈 전용층으로 운영되어 보다 안락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시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 1명은 조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도 무료로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에는 모두 봉사료가 포함돼 있으며 부가세 10%는 별도다. 문의 및 예약 02)2270-3111~3, ambatel.com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