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연재 플랫폼 조아라
웹소설 연재 플랫폼 조아라(대표 이수희)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중간층 작가 지원 정책인 '100-100 프로젝트'를 올해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100-100 프로젝트는 매달 상위 100명의 작가에게 100만원의 수익을 보전해주는 정책이다. 예를 들어 월 70만원의 수익을 올린 작가가 있다면 조아라가 30만원을 지급해준다. 지난해 100-100 프로젝트 시행 결과 1년 동안 총 289명의 작가가 449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10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1억5510만원으로 늘렸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조아라는 올해에도 웹소설 시장의 성장세 지속과 함께 중간층 작가의 수익이 개선되어 지원금이 남을 경우, 내년에 지원 대상이나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아라 플랫폼뿐 아니라 타 플랫폼과 조아라에 동시 연재하는 작가들까지 모두 지원 대상이다.
이수희 조아라 대표는 "스마트폰이 활성화와 더불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웹소설 시장이 웹툰처럼 대중적으로 확장하고 지속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작가층을 두텁게 만드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조아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진 작가와 중간층 작가를 성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 누구나 웹소설 작가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웹소설 연재 플랫폼 조아라(대표 이수희)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중간층 작가 지원 정책인 '100-100 프로젝트'를 올해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100-100 프로젝트는 매달 상위 100명의 작가에게 100만원의 수익을 보전해주는 정책이다. 예를 들어 월 70만원의 수익을 올린 작가가 있다면 조아라가 30만원을 지급해준다. 지난해 100-100 프로젝트 시행 결과 1년 동안 총 289명의 작가가 449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10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1억5510만원으로 늘렸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조아라는 올해에도 웹소설 시장의 성장세 지속과 함께 중간층 작가의 수익이 개선되어 지원금이 남을 경우, 내년에 지원 대상이나 지원 금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조아라 플랫폼뿐 아니라 타 플랫폼과 조아라에 동시 연재하는 작가들까지 모두 지원 대상이다.
이수희 조아라 대표는 "스마트폰이 활성화와 더불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웹소설 시장이 웹툰처럼 대중적으로 확장하고 지속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작가층을 두텁게 만드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조아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진 작가와 중간층 작가를 성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 누구나 웹소설 작가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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