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BS&C, 개발호재 밀집한 삼송역 초역세권에 오피스텔 638실 푼다

새해 공급 예정인 수도권 신규 오피스텔 분양물량 중 기대를 모으는 곳의 입지조건으로 강남과의 접근성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수도권에서는 삼송지구를 주목할만하다. 서울 은평구와 인접한 삼송지구는 서울 도심과의 진출입이 수월한데 다 대형 개발 호재까지 겹친 터라 생활환경 및 편의시설이 뛰어나 주거수준도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개통된 원흥~강매 간 도로를 이용하면 자유로워 제2자유로, 수색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근처에는 통일로를 비롯한 강변북로가 있고 고양 백석~신사(화정~은평구 신사동) 간 도로도 곧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인 삼송역이 개통되면 광화문을 20분대에 오갈 수 있게 된다. GTX가 개통 돼 신분당선이 연장(예정)되면 삼송역으로 이어지는 더블초역세권으로, 강남 접근성(강남 20분대 이용)이 크게 개선 될 전망이다.

멀지 않은 시일 내에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망 체계가 현실화 될 것으로 보여, 향후 발전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현지 부동산중개업자들의 반응이다.

수요자의 눈길을 끄는 삼송지구의 호재는 이뿐만 아니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기반으로 대규모 브랜드 주거 및 상업시설 등 대기업의 잇따른 개발참여가 이뤄지며 지역 여건 개선도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36만㎡면적에 쇼핑몰, 이마트, 영화관, 명품관 등을 갖춘 신세계복합쇼핑몰이 2017년 개관을 준비 중이며, 바로 앞에 농협 하나로클럽, 이케아 2호점(2017년 예정), 롯데몰 은평점(2016년 개점 예정) 등의 개발 호재도 기다리고 있다.

또 대형건설사를 비롯한 중견건설사들도 삼송지구에 약22,126세대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송지구의 이러한 개발호재는 송탄역 일대 주택시장으로 투자는 물론 실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이 달 서울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10미터 거리의 초역세권에 현대 BS&C가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 오피스텔 638실을 분양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피스텔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지구 상업지구8블록이 들어선다. 이는 삼송지구 거주자의 핵심교통 역할을 할 3호선 삼송역 6번 출구 바로 앞자리로, 소위 말하는 알짜입지를 갖췄다.

29층 고층으로 건설되는 현대썬앤빌 더 트리니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9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8층~지상 29층 오피스텔 638실과 지하 1층~지상 2층 초역세권 상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1~2인 거주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실수요 높은 중소형 원룸과 투룸 구성도 수요를 잡는 요소다. 전 호실은 ▶전용 24.65㎡ A타입 352세대, ▶전용 48.08㎡ B타입 264세대, ▶전용 47.30㎡ C타입 22세대의 중소형 원 룸과 투 룸으로 선보여진다.

단지 앞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쇼핑몰, 이마트, 영화관, 명품관 등을 갖춘, 2017년 준공예정인 36만㎡ 규모의 신세계복합쇼핑몰과 바로 앞에 농협 하나로클럽, 이케아 2호점(2017년 예정), 롯데몰 은평점(2016년 개점 예정) 등이 자리 잡는다.

주변에 북한산이 있어 우수한 전망을 자랑하며 창릉천, 서오릉 등이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자체는 29층 랜드마크로 삼송역 일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오피스텔로 떠오르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 634-6번지에 있으며 2016년 1월 22일 오픈 예정이다. 현대 썬앤빌 더 트리니티 오피스텔은 상가와 동시 분양된다.

인터넷마케팅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