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관계자는 21일 "조영남과 김수미가 '나를 돌아봐'에서 하차한다.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로 내일(22일) 방송이 마지막이다. 후임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조영남과 김수미는 '나를 돌아봐' 원년 멤버다.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에서부터 하차 선언과 하차 번복을 반복하며 심하게 대립했지만 극적 화해, 6개월 동안 신선한 웃음을 선사해왔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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