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모아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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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 '테라스형 아파트' 열풍이 뜨겁다. 예전과 달리 분양가가 비싸지 않은 실속형 상품이 주를 이루는데다 자연친화형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테라스형 아파트는 타운하우스의 장점인 테라스를 갖추면서 아파트의 장점인 보안 및 커뮤니티시설 등을 강화한 '팔방미인' 주거형태로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래서 일까. 실제로 전 세대를 테라스 하우스로 선보인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지난해 7월 분양)'는 광교신도시의 최고경쟁률을 갱신 (84m²D 타입 최고 1,569대 1)했다. 그 결과 단기간에 완판으로 이어졌다. 또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테라스 적용해 선보인 '운양역 한신 휴 더 테라스(지난해 11월 분양)' 역시 계약 이틀 만에 전 가구가 완판 됐을 정도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입지가 좋은 테라스형 아파트는 희소가치 때문에 인기가 워낙 좋아 부르는 게 값을 정도로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다"며, "특히 갈수록 삶의 질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아파트의 편리함을 유지하면서도 마당과 전원이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맞물리며 테라스형 아파트의 인기는 갈수록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테라스형 열풍이 부는 가운데, ㈜모아주택산업이 공급중인 충북혁신도시 C-4블록에 분양하는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9층 8개동 규모로 총 57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84~102㎡로 지어지고, 그 중 전용 84㎡(일부세대)와 94㎡ 전 세대에는 테라스하우스를 공급 중이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는 인근에 분양하는 타 상품보다 상품설계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먼저 전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이 우수하고 맞통풍을 통한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용 84㎡의 경우 4베이, 4룸설계와 팬트리 공간을 설계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전용 94㎡와 102㎡도 4베이, 4룸구조로 팬트리와 테라스 공간 등 다양한 인테리어 구성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는 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용지에 위치해 상업시설, 병원, 은행, 학원 등 다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단지인근 버스터미널이 올 상반기중 완공예정이다. 단지는 행정구역상 진천군 지역으로 이전기관 인접권역에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가 조성 예정이고 인근에 두촌초, 두촌유치원이 예정되어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또 충북혁신도시 진천군 지역 석장중(가칭), 석장고(가칭)가 착공에 들어갔다.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동서고속도로가 인접한 것도 장점이다.

충북혁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충북혁신도시 모아엘가 더테라스'의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54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잔여세대 분양중이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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