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2016년 사업계획 발표
와이디생명과학(대표 이진우)은 오는 16일 주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2016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와이디생명과학은 현재 중앙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인천국제성모병원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골관절염 치료제, 당뇨성황반부종 치료제,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 펩타이드 골다공증 치료제 등의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는 생약 소재를 이용한 약물로 부작용 면에서 높은 안전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에 대한 피험자들의 순응도가 높아 임상 2상이 순조롭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골관절염 치료제와 당뇨성황반부종 치료제는 상반기 내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되는 등 올해 3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의 현금창출원으로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해온 체외진단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위해 분자진단 제품 개발과 함께 영업 및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공급품목과 공급처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진우 와이디생명과학 대표는 "최근 바이오 시장 분위기 및 제약기업들의 관심이 신약개발 분야로 집중되고 있어, 다양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당사에는 기회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섭기자 cloud5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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