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한 아트북<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한 아트북<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구마구' 등 자사 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캐릭터 사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3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피규어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을 출시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영웅 7종(루디, 크리스, 제이브, 아일린, 레이첼, 델론즈, 스파이크)을 피규어로 제작한다.

회사는 상반기 중 '모두의마블'(모바일 보드)과 '마구마구'(온라인·모바일 야구) 피규어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의마블'은 국내외에서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이다. 피규어는 이 게임의 캐릭터 데니스, 슬기 등 6종으로 준비 중이다. '마구마구' 피규어는 2016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출시할 계획이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자체 IP 경쟁력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브랜드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적, 퍼즐,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해 이용자들에게 한층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2013년부터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해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세븐나이츠'의 아트북 일반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출간 14일 만에 5000부 전량이 매진(온라인 판매 기준)되는 기록을 세웠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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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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